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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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무현 PD "곽진언, 굉장히 영어 잘한다"

기사입력 2014.11.24 15:3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2014 MAMA 무대에 서는 각오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투썸 플레이스 광화문점에서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에 열린 가운데 곽진언과 김무현 PD, 김기웅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김무현 PD는 2014 MAMA 무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살짝 말씀드리자면 곽진언 군이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라고 귀띔했다.

곽진언은 "현재 준비 중에 있따. 한국인이 아닌 다른 분들에게 노래를 불러드려야한다. 그 분들에게도 제 마음이 잘전달될 수 있는 무대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잘 준비해서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곽진언은 지난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 김필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에게는 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4 MAM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의 대미를 장식할 '슈퍼스타K6 TOP11 CONCERT'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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