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조윤희가 시크 카리스마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24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로 활동 중인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와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비율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패딩 점퍼를 비롯한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했다. 그는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포즈들로 화보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조윤희는 최근 드라마 속 캐릭터를 통해 남장여자로 깜짝 변신한 만큼, 공개된 사진이 더욱 반전으로 다가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촬영 당시 조윤희는 프로답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러블리 미소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현장 스태프들도 조윤희의 변신과 팔색조 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왕의 얼굴'에 김가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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