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로 '룸메이트'의 편성시간이 변경됐다. ⓒ SBS
▲ 룸메이트 K팝스타4 누리꾼 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의 일요일 편성으로 '룸메이트'의 편성시간이 화요일로 변경된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25일부터 SBS '룸메이트'가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청자들을 찾게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는 '룸메이트'를 대신해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가 방송된다. 23일 공개된 'K팝스타4'에서는 나하은, 이진아 등의 신예들이 등장해 큰 호응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룸메이트'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은 가든파티를 열어 손님들을 초대했다.
이에 허영지는 같은 그룹인 카라의 구하라를 초대했다. 구하라는 등장과 함께 허영지와 '맘마미아' 춤을 선보였고, 방문 기념으로 엄청난 양의 한우를 선물했다.
한편 룸메이트의 시간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룸메이트와 k팝스타 모두 윈-윈 하길", "룸메이트 시간 변경되도 꼭 본방사수할게요", "룸메이트 덕분에 화요일 밤이 풍성해지겠다", "k팝스타에 밀린 건가요", "k팝스타 룸메이트 다 괜찮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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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