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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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우승메달 목에 걸고 늠름한 발걸음'[포토]

기사입력 2014.11.23 18:04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FA컵 결승전' FC 서울과 성남 FC의 경기에 연장전까지 0:0 무승부로 승부차기로 성남이 4:2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 김학범 감독이 우승메달을 목에 걸고 걷고 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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