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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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16세 소녀 박윤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합격'

기사입력 2014.11.23 17:43 / 기사수정 2014.11.23 17:43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박윤하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K팝스타4' 박윤하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K팝스타4 박윤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16세 소녀 박윤하가 만장일치 합격의 주인공이 되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네 번째 K팝스타를 향한 대장정을 시작하며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방송됐다.

'K팝스타4' 네 번째 시즌에서는 3사 기획사의 아티스트들과 캐스팅 디렉터들, 그리고 객원 심사위원들이 함께해 더욱 더 긴장감을 높였다.

처음으로 오디션 무대에 서 본다는 박윤하는 애즈원의 노래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렀고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이렇게 자기 나이에 맞게 노래를 할 수 있다. 앞으로 노래 실력이 정말 늘 것 같다"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이어 유희열, 양현석 또한 박윤하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양현석은 "아이유를 좋아한다고 했다. 제가 아이유에 대해 연구를 해봤다"며 "아이유는 표현이 적절하다. 마치 헤어진 여자친구가 노래하는 느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양현석은 "박윤하 양 또한 조금만 연습하면 그렇게 될 것 같다"며 박윤하의 노래에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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