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여신 탄생했다 '인터넷 스타'

▲ 미녀의 탄생 한예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먹방 미녀로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7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녀의 탄생'에서 한태희(주상욱)는 사라에게 밥을 사줬다. 앞서 사라는 이강준(정겨운)이 과거 자신과 결혼한 이유가 돈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그의 집에 들어가 난장판을 만들어놨다.

이후 사라는 공기밥을 2그릇이나 비웠고, 식당에 있던 손님들은 사라의 미모에 감탄하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특히 여고생들은 사라의 모습을 촬영하며 "제목 먹방 미녀의 탄생"이라고 말했다.

이후 사라는 온라인상에서 먹방 미녀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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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