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이종범이 금종범에 대해 언급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이종범이 금종범 합성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김제동, 최희, 이종범, 태미가 출연해 프로야구 마니아인 남녀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종범은 "1994년 10월 말에 MVP를 받고 4관왕을 했을 때 모든 골드를 다 받는다고 해서 신문사 기자가 내 몸에 금칠을 했다"라며 과거 금종범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다섯 시간동안 내 몸에 금칠을 했다. 금칠을 하고 다이빙 캐치을 하고 스윙을 하며 사진을 찍었다"
이종범은 "그 사진이 기사 사진이 된 거다"라며 "합성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하라하면 못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