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벡스코(부산), 권혁재 기자]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Game is not over)'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하게 막을 올린 지스타 2014(G-STAR 2014) 2일차, 토탈게임 마케팅 퍼블리셔 '퍼플 프랜즈' 부스의 치어리더 김연정이 갑작스레 받은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은 물론 해외 게임사들까지 2015년을 겨냥해 신작들을 쏟아내는 지스타 2014에서 첫선을 보이는 신작들은 대략 40여종으로 엔씨소프트가 8종, 넥슨이 15종, 소니 16종 등을 새로 선보인다.
23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4는 전세계 35개국에서 617개 게임사들이 참여하며, 전시장은 2567개 부스로 참가업체 수나 전시장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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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