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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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의장대 도전…얼차려 세례

기사입력 2014.11.21 11:44 / 기사수정 2014.11.21 11:4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가 육군 최대의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특기병이 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지난 5월 ‘진해 군악의장페스티벌’에서 군악대에 도전했던 샘은 이번엔 의장대에 도전한다. 샘은 식사도 마다할 정도로 '폭풍연습'에 돌입했지만 기초 동작부터 제대로 되지 않아 교관으로부터 꾸지람과 얼차려가 끊이질 않았다.

샘 해밍턴은 “나 하나 때문에 전체 의장대원들에게 망신시키고 싶지 않다”며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수준급의 상모돌리기부터 공중에서 뛰고 던지는 스턴트와 치어리딩 동작까지 훈훈한 외모는 물론 화려한 재주와 이력을 갖춘 오뚜기F4 병사들의 현란한 실력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생전 처음해보는 고난이도 스턴트 동작에 파스 투혼을 발휘, ‘프린지 공연’에 참가하기 위한 밤샘연습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지상군페스티벌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며 혀를 내둘렀다.

23일 오후 6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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