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인배우 유혜인이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한다.
유혜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유혜인이 '여름에 내리는 눈'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여름에 내리는 눈'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의 커플들에게 찾아온 일상에서 만나는 일생일대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은 감성 드라마다.
유혜인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과 커플 호흡을 펼친다.
‘식객’ ‘미인도’ 등을 연출했던 전윤수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지진희와 성유리, 김성균, 김영철, 이계인 등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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