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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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범수 "슈스케 윤종신, 진지하게 심사 볼 때 웃겨"

기사입력 2014.11.20 01:30 / 기사수정 2014.11.20 01:30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김범수 윤종신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범수 윤종신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김범수 윤종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범수가 윤종신의 실체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 특집으로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서 심사위원으로 함께 출연하는 MC 윤종신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할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범수는 "윤종신이 야한 이야기도 잘하고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슈퍼스타K6'에서 진지하게 심사를 볼 때 웃긴다"고 이유를 공개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윤종신이 이승철과 주도권 싸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규현 역시 "그래서 자리가 옆으로 밀려난 것이냐"고 거들어 윤종신을 당황케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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