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토이 '세사람' MV 출연 ⓒ 토이 뮤직비디오 화면
▲김유미 토이 '세사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유미가 토이의 '세사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유희열의 원맨밴드 토이는 18일 자정 토이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매, 이와 함께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토이 세사람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연석과 공명,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가 출연해 가슴 아픈 사랑을 그려냈다.
특히 토이 세사람에 나온 김유미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유연석의 첫 사랑이자, 공명의 신부로 등장해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여대생 역할을 맡았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김유미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고정시켰다.
대학교 입학 후 처음 만난 세 남녀의 과거와 현재를 담아낸 '세 사람'에는 고백하지 못한 짝사랑을 두 친구의 결혼으로 되새기는 유연석의 가슴 아픈 짝사랑이 담겨있다.
김유미 토이 '세사람' 뮤직비디오 출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미 토이 '세사람' 속 모습 예쁘다", "김유미 토이 '세사람' 뮤직비디오 찍었구나", "김유미 토이 '세사람' 뮤직비디오 눈부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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