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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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쥬얼리 해체, 결정된 것 없어…멤버들과 논의할 것"

기사입력 2014.11.18 18:22 / 기사수정 2014.11.18 18:25

조재용 기자
쥬얼리 ⓒ 엑스포츠뉴스 DB
쥬얼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쥬얼리 해체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18일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쥬얼리 멤버 하주연의 계약이 끝난 것은 맞다. 멤버 세미도 이달 중에 계약이 끝난다"고 전했다.

스타제국 측은 그러면서 "이것이 쥬얼리의 해체는 아니다. 오랫동안 활동한 그룹이라 사장님 이하 애착이 많다. 세미가 현재 '하숙24번지' 촬영 중에 있다. 이 작품이 끝나고 멤버들과 함께 그룹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거쳐 멤버가 충원될수도 있고, 해체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이 올 여름 소속사인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쥬얼리의 향후 거취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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