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50
연예

'비정상회담' 장위안, G11투표에서 불통왕으로 뽑혀

기사입력 2014.11.18 01:11 / 기사수정 2014.11.18 01:11

고광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리안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리안 ⓒ JTBC '비정상회담'


▲ 비정상회담 장위안 줄리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불통왕으로 선정됐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슈퍼주니어 규현과 은혁이 출연해 세대 차이를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3MC는 사전에 진행한 투표에서 소통왕으로는 줄리안이, 불통왕으로는 장위안이 뽑혔다고 말문을 열었다.

투표 결과 중 흥미로운 것은 장위안이 소통이 가장 잘 안되는 멤버로 줄리안을 꼽은 것이다. 장위안은 "줄리안은 말은 잘하지만 자기 생각을 바꾸지 않아서 불통왕으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줄리안은 "남의 말도 인정해야 되는데 장위안은 자꾸 아니라고 한다"고 맞받아쳤다. 장위안은 "나는 인정한다"며 "자주 인정한다"고 발끈했지만 전현무는 "'그렇구나'라고 말 하는 게 인정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