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장위안이 홍석천의 가게에서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17일 첫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현석, 샘 킴, 정창욱, 미카엘 아쉬미노프 등 스타 셰프들과 홍석천, 김풍, 화요비, 정가은, 장위안, 로빈 데이아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은 "4년 전에 홍석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요리도 많이 주고, 손님이 먹는 음식을 우리에게도 줬다"며 홍석천과 인연을 공개했다.
MC 정형돈은 "장위안이 직접 먹었냐, 아니면 홍석천이 떠먹여 줬냐"고 물었고, 김성주 역시 "혹시 본인에게만 그랬냐"며 홍석천의 사심을 의심했다.
이에 장위안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에게도 떠먹여 줬다.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고 대답했다. 홍석천도 "직원을 아끼는 마음으로 그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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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