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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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은희 "학창 시절 아르바이트, 내 앞에만 손님 가득"

기사입력 2014.11.17 22:59 / 기사수정 2014.11.17 22:59

정혜연 기자
'힐링캠프' 홍은희 ⓒ SBS
'힐링캠프' 홍은희 ⓒ SBS


▲ '힐링캠프' 홍은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배우 홍은희가 학창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는 홍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은 물론 가정사 등 그동안 방송에서 들려주지 못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들려줬다.

'힐링캠프' 홍은희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경제활동을 시작했다. 예식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고등학교 때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힐링캠프' 홍은희는 "다른 곳에는 텅텅 비어 있는데 내 앞에만 손님이 가득했다.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서 그렇지 내가 패스트푸드점 미모로는 남상미보다 원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힐링캠프' 홍은희와 유준상 부부의 러브스토리,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홍은희의 가정사, 배우로서 2015년을 맞이하는 홍은희의 포부는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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