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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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8일 축구중계로 결방 예정

기사입력 2014.11.17 19:30 / 기사수정 2014.11.17 19:33

조재용 기자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 '오만과 편견' 포스터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 '오만과 편견' 포스터


▲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결방한다.

MBC는 오는 18일 오후 9시30분 편성된 축구 이란전 중계로 인해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결방한다고 밝혔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5회와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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