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FM 95.9Mhz)의 추억의 로고송이 부활한다.
17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절 DJ 이문세가 불렀던 로고송을 로이킴을 필두로 스윗소로우, 어반자카파, 장미여관, 가을방학 등 다양한 후배 뮤지션들이 자기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창밖의 별들도 외로워~”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라디오를 즐겨듣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만큼 유명한 로고송이다. 18년 만에 후배들의 목소리로 부활하게 됐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17일부터 개그맨 허경환이 DJ를 맡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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