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8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190억원에 낙찰…누리꾼 "대단하네"

기사입력 2014.11.16 20:36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 MBC 방송화면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 MBC 방송화면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가 한화 190억원에 낙찰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화제다.

포브스 등 외신들은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730만달러(약 190억원)에 팔렸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사파이어 경매 낙찰가로는 세계 최고 기록이다.

이 사파이어의 정식 명칭은 '블루 벨 오브 아시아'이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사파이어다.

'블루 벨 오브 아시아'는 1926년 스리랑카 라트나푸라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영국 자동차 회사 모리스 모터스 창업자 너필드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업체인 크리스티는 이 사파이어의 경매를 두고 30개국에서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경쟁했다고 전했다.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대단하네",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놀라워라", "392캐럿 블루 사파이어, 입이 쩍 벌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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