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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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견미리, 윤박에 돈 주며 "집과 연 끊어라"

기사입력 2014.11.15 20:54 / 기사수정 2014.11.15 20:54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허양금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허양금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이 손담비 때문에 또 견미리에게 한소리를 들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26회에서는 차강재(윤박 분)가 권효진(손담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효진이 차순봉(유동근)에게 돈을 가져다 줬기 때문.

이날 권효진은 집에 돌아와 차강재와 있었던 일들을 허양금(견미리)에게 또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했다.

이에 허양금은 차강재의 방에 찾아가 "왜 툭하면 우리 효진이한테 면박을 주냐. 소송 건 게 효진이냐. 왜 엄한 애한테 화풀이냐"고 따졌다. 

그러자 차강재는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 드리겠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허양금은 "고집 피우지 말고 이 돈 사돈 어른 갖다드리고 발길 딱 끊어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차강재는 "어떻게든 제가 알아서 해결해보겠다"며 돈을 사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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