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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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류승수, 이서진에게 문전박대 "내일 다시 와"

기사입력 2014.11.14 22:28 / 기사수정 2014.11.14 22:28

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류승수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삼시세끼' 류승수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류승수가 이서진에게 문전박대를 당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류승수가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집에 먼저 도착한 이서진은 혼자 옥택연을 기다리기 시작했고, 때마침 마당에 누군가 들어서자 빼꼼히 얼굴을 내밀었다.

이에 모습을 드러낸 이는 다름 아닌 배우 류승수. 류승수를 본 이서진은 방문을 잡고 "중요한 손님이라며! 가라! 그냥 가! 내일 아침에 와라"라며 들어오려는 류승수와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류승수를 집으로 들인 이서진은 제작진을 향해 "아침에 불러라. 아침에! 일 시킬 사람은 아침에 부르는 거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옥택연은 류승수와 이서진의 관계에 대해 "광규형은 서진이형에게 저주시는 분이다. 승수형은 주장을 펼치신다. 가위 앞의 바위 같은 존재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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