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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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스 '바보', 여자친구를 위한 곡…누리꾼 "멋지네"

기사입력 2014.11.14 19:53

마부스 '바보'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마부스 '바보'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마부스 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마부스 '바보'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부스(Maboos)는 14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자기최면'을 공개했다.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마부스는 타이틀 곡 '바보'는 '실제 여자 친구를 위한 프러포즈곡이다'고 밝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바보(Feat. 별들의전쟁)'는 감미로운 피아노 라인과 간소한 드럼소리에 평상시 무뚝뚝한 성격의 마부스를 늘 곁에서 지켜봐준 고마운 연인에게 평상시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과 앞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겠다. 약속하는 내용의 곡이다.

이날 '바보'와 함께 공개된 6곡의 트랙리스트에서 마부스는 전곡의 작사, 작곡을 했다. 뿐만 아니라 랩, 노래, 뮤직비디오 연출 등 음반 제작의 전 과정을 리드하는 총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마부스의 첫 솔로 앨범 '자기최면'은 오늘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됐다. 17일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마부스 '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부스 '바보' 멋지다", "마부스 '바보', 노래 좋네", "마부스 '바보',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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