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이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소년공화국은 14일 오후 6시 30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지난 12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의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그루브감 가득한 힙합곡으로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두 가지 수트를 기본의상으로 채택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이 모습은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클래식 수트에서는 품위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던 수트에서는 세련됨을 느낄 수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으로 이번 앨범 'Real Talk'에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수준 높은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다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은 어제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3개월만에 컴백을 알리며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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