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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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로건 레먼 "성실한 브래드 피트, 존경스럽다"

기사입력 2014.11.13 11:31

김승현 기자
로건 레먼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로건 레먼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로건 레먼이 브래드 피트가 존경스럽다고 전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퓨리' 공식 기자회견에는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이 참석했다.

이날 전쟁 초보 신병 노먼 역을 맡은 로건 레먼은 "극한적인 환경에서 영화 촬영에 임했는데, 인내심을 키울 수 있었다. 훌륭한 배우들로부터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극 중 자신을 이끄는 리더로 분한 브래드 피트에 대해서는 "사람을 그렇게 잘 때리는지 몰랐다"고 농담을 건넨 뒤, "근면 성실해 존경할 만한 선배다"라고 추켜 세웠다.

한편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브래드 피트 분)가 병사 4명과 함께 불멸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을 누비를 이야기를 담은 전쟁 영화다. 오는 20일 국내 개봉.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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