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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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일夜화] '오만과 편견' 최민수-손창민, 둘 사이에 무슨 일 있었나

기사입력 2014.11.12 07:10 / 기사수정 2014.11.11 23:36

'오만과 편견' 최민수와 손창민이 신경전을 벌였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최민수와 손창민이 신경전을 벌였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민수와 손창민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6회에서는 문희만(최민수)과 정창기(손창민)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만은 퇴근길에 정창기가 나타나자 놀라워했다. 정창기는 강수(이태환)가 구속된 문제로 문희만에게 부탁을 하려는 것이었다.

문희만은 정창기가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 하겠다며 먼저 굽히고 들어오는 데도 "어지간히 급했나봐. 정창기 변호사"라고 말한 뒤 가 버렸다. 문희만을 통해 정창기가 변호사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됐다.

동시에 시상치 않은 두 사람의 과거가 드러났다. 15년 전인 1999년 겨울 정창기가 운전하는 차에 문희만이 타고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감돌던 그때 정창기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을 치고 말았다. 문희만은 차에서 내려 쓰러진 사람을 보고 차에 있는 정창기를 매섭게 노려봤다.

문희만과 정창기가 대체 어떤 일로 악연이 된 것일지 두 사람의 과거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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