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2월 4일 전역, 훈련병 교육 지도 모습에 "기대돼"

▲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 4일 만기 전역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유승호는 12월 4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하며, 사회로 복귀할 예정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유승호는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도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소식에 유승호의 군 복무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제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를 통해 훈련병들에게 경계 교육을 지도 중인 유승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늠름하게 군복을 입고 모자를 쓴 채 열심히 교육을 지도 중이다. 특히 유승호는 흐릿한 사진에도 불구, 잘생긴 외모와 한껏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승호의 과거 모습에 누리꾼은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유승호 상남자된 모습 기대된다", "유승호 더 멋있어졌을 듯",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늠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는 지난해 3월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유승호가 조용히 입대하길 원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유승호가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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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