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 4일 만기 전역하는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호는 다음달 4일 강원도 화천 이기자 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하며, 사회로 복귀할 예정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유승호는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도 확정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호 전역 소식에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생방송 연예특급' 코너를 통해 미공개 육군홍보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공개 육군 홍보영상이 공개돼 유승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현재 군복무 중인 유승호는 군복을 갖춰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유승호는 입대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발산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승호는 지난해 3월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유승호가 조용히 입대하길 원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유승호가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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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