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박준금, 1일 부모 체험에 '흥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님과 함께’ 지상렬과 박준금이 천방지축 귀염둥이들의 ‘1일 부모’로 활약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의 ‘1일 부모 체험’이 담긴다.

지상렬은 과거 선생님 역할을 맡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과 가을 소풍을 떠났다.

‘열금부부’표 첫 번째 눈높이 맞춤 코스는 수족관이었다. 두 사람은 수족관을 순회하며 자상하게 설명을 곁들이는 등 ‘부모 포스’를 뽐내는 한편, 진귀한 재주를 뽐내는 앵무새와 웅장한 규모의 수중 쇼 등을 구경할 때에는 아이들보다 더 신기해하며 흥분했다.

박준금은 수달 먹이주기 및 생물 터치, 앵무새 교감 체험 중 뒷걸음질 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박준금 부부와 링컨, 알레이나, 대니얼 귀염둥이들이 함께한 가을 소풍은 12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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