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신성록이 라이어게임에 참가하게 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이어게임' 신성록이 라이어게임 참가자가 됐다.
10일 방송된 tvN '라이어게임'에서는 강도영(신성록 분)이 게임의 사회자가 아닌 참가자로 출전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존자 9명은 '대통령 게임'라운드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외부에서 대통령 후보를 찾아와 총 3번의 선거를 진행해야 했다.
각 회에 선출되는 대통령은 탈락자 지정할 수 있고 상금 분배권을 갖을 수 있었다. 또 다음 라운드의 팀 편성권을 얻게 된다.
남다정(김소은)과 하우진(이상윤)은 조달구(조재윤)를 후보자로 데려왔다. 보좌관(장승조)는 자신이 모시고 있는 국회의원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때 제이미가 강도영을 후보로 추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강도영은 과반수 투표를 진행해 자신의 출전 여부를 정하겠다고 했다.
반대표가 총 4개 나온 상황, 하우진이 찬성 의사를 밝히며 강도영은 대통령 후보로 게임에 참여하게 됐다.
대신 하우진은 강도영에게 조건을 걸었다. 하우진은 "제작진과 개인적인 접촉하지 말 것. 게임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우리에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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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