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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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상 훈남 아들들 공개…깜짝 영상 편지에 '뭉클'

기사입력 2014.11.10 23:55 / 기사수정 2014.11.10 23:55

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윤상의 아들들이 아빠를 향한 애정 표현을 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윤상의 아들들이 아빠를 향한 애정 표현을 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윤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윤상의 훈남 아들들이 깜짝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음악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한 털어놓는 내용이 방송됐다.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던 윤상은 "몇 년 동안 미국에서 살았다. 그러다 갑자기 혼자 한국에 나올 일이 생겼다"며 "그 후 1~2년 후 가족들이 같이 나오려 계획을 세웠으나 무산됐다. 그 후로 4 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MC들은 "그럼 가족들이 많이 보고 싶겠다"고 말했고 동시에 윤상의 아들들이 깜짝 공개됐다. 미국에 있는 윤상의 아들들은 아빠 윤상을 위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아들들은 "아빠 많이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또 "아빠를 만나면 여행을 가고 싶다. 아빠가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며 아빠를 향해 바라는 점을 털어놨고 이어 윤상은 훌쩍 자란 아들들의 영상 편지를 보며 가슴 뭉클한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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