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 김종학프로덕션
▲힐러 박민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러' 박민영의 단발 촬영 스틸컷 모음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KBS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박민영은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다.
'힐러' 박민영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 채영신은 늘 특종에는 한 발씩 늦어 뒷북만 치지만, 올곧은 마음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갖고 있는 캐릭터다.
앞서 '힐러'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과 짧은 단발 머리, 활동하기 편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힐러' 박민영은 살아 숨쉬는 캐릭터 묘사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평소의 박민영과 다른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단발머리 변신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가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다음달 8일 첫 방송된다.
'힐러' 박민영 단발머리 변신 모음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뭘 해도 예쁘네", "'힐러' 박민영, 드라마 기대됩니다", "'힐러' 박민영, 단발머리 진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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