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성분 ⓒ KBS 방송화면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 코코아 성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코코아 성분에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콜롬비아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코코아 성분이 기억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보도했다.
코코아 성분 연구는 60대 노인 40명을 대상으로 한 집단에는 특수 제작된 코코아 프라보놀 음료 900mg를, 다른 집단에는 10mg를 매일 3개월 마시게 했더니 900mg를 매일 마신 집단의 기억력이 기준집단에 비해 25% 올라갔다.
코코아 성분 중에는 폴리페놀이 포함돼 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코아 성분인 폴리페놀의 항산화 작용에는 활성산소 처리능력의 쇠퇴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폴리페놀은 주름이나 피부의 처짐을 예방하고 동맥경화와 알레르기 증상 완화 등에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코코아 성분은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 강화와 알레르기 증상 완화 등의 효과가 있다.
누리꾼들은 "코코아 성분 많이 먹어야지", "코코아 성분 맛있는데 효과도 있네", "코코아 성분 그래도 뭐든지 지나치면 안돼", "코코아 성분 노화 방지 솔깃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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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