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타카야 츠쿠다 ⓒ 로드f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윤형빈과 일본 종합격투기 선수 타카야 츠쿠다가 9개월 여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2월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두 사람인 만큼, 두 사람의 재 만남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타카야 츠쿠다가 한국에 온다는 소리를 전해들은 윤형빈은, 타카야의 입국 시간에 맞춰 스케줄을 잡고 함께 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소소한 근황을 전하면서 웃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파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연신 미소지으며 순간을 기록했다.
사진 속 윤형빈은 타카야의 주먹에 벌벌 떠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윤형빈의 얼굴을 향해 즐겁게 펀치를 날리는 타카야의 모습이 즐거움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오늘(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9'는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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