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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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이휘재 "녹화 갈 때마다 서준이가 매달려"

기사입력 2014.11.09 00:05 / 기사수정 2014.11.09 00: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준·서언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MC 이휘재는 게스트 장윤정에게 '엄마로서 애로사항이 있느냐'고 물었다.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득남한 장윤정은 "아기를 두고 일하러 나올 때 좀 그렇다.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우리 애들은 매달린다. 옷만 입으면 특히 서준이가 같이 나가자고 매달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오늘도 나가는데 엄청나게 울더라"면서도 "떨어질 때는 힘들지만 차에만 타면 환호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장윤정, 화요비, 씨스타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 실력파 여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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