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유라가 홍종현의 작품 얘기를 꺼냈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홍종현과 진세연의 키스신을 질투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유라가 아침 밥상을 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라는 자신을 위해 손, 어깨, 등을 마사지해 준 홍종현을 위해서 직접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전날 드라마 종방연으로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던 홍종현은 유라표 아침 밥상에 바로 일어나 밥상 앞에 앉았다.
유라는 홍종현과 함께 간장게장을 먹으려고 게살을 발라내던 중 홍종현의 작품 얘기를 꺼내더니 파트너 진세연과의 애정신을 궁금해 했다.
이에 홍종현은 "키스신이 있다. 감독님이 진하게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유라는 "진하게 하는 척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면서 홍종현의 키스신을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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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