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송재림-김소은, 스킨십 진도 빨라"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홍종현과 유라가 송재림과 김소은의 스킨십 진도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치맥 타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신혼집에서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새로 합류한 송재림-김소은 부부 얘기를 꺼냈다.

유라는 홍종현이 송재림과 김소은의 방송을 언급하자 "우와"라고 감탄사부터 내뱉었다. 홍종현은 유라의 감탄사를 이해하겠다는 듯 송재림과 김소은의 LTE급 스킨십 진도에 놀라워했다.

홍종현은 "우리가 이상한 건가?"라고 의아해 하며 "그 커플은 3개월 지나면 뭐가 나올까?"라고 말했다.

홍종현과 유라는 아기 울음소리를 흉내내더니 3개월이 지나면 송재림과 김소은에게는 아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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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