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구장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42경기 연속 만원 행렬이다.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는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4차전 선발로 J.D 마틴과 앤디 밴헤켄을 각각 예고했다.
한편 이날 목동구장의 10,500장의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포스트시즌 통산 249번째, 한국시리즈 통산 130번째 매진이자 지난 2007년 10월 25일 한국시리즈 3차전 이후 42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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