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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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4에서 '공허의 유산' 공개돼

기사입력 2014.11.08 09:50 / 기사수정 2014.11.08 09:50

한인구 기자
블리즈컨 2014, 공허의 유산 ⓒ 블리자드
블리즈컨 2014, 공허의 유산 ⓒ 블리자드


▲ 블리즈컨 2014, 공허의 유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이 블리즈컨 2014에서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14' 현장에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소식을 알렸다. 싱글 플레이어의 캠페인 임무, 협동 게임플레이 모드인 집정관 모드, 새로운 유닛이 포함된 멀티 플레이어 전투가 선보여졌다.

'공허의 유산'은 프로토스의 전설적인 영웅인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이 프로토스 종족을 하나로 규합해 우주를 위협하는 고대의 악에 맞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공허의 유산'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금껏 펼쳐진 웅장한 이야기가 새로운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에서 매듭 지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는 블리자드 가맹 PC방을 방문하면 향후 발매될 '공허의 유산'을 포함해 '스타크래프트2' 모든 콘텐츠를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허의 유산'의 가격, 출시일 등의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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