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이 노홍철 닮은꼴로 등극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노홍철과 힙합그룹 M.I.B 강남이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회원님 보면 제 옛날 생각 난다. 데뷔한 지 몇 년 됐냐"라고 물었다. 강남은 "4년"이라고 답했고, 노홍철은 "제가 딱 4년차 때 찍었던 사진이다. 이때 입었던 옷까지 가져왔다"라며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강남은 노홍철이 준 옷으로 갈아입은 뒤 사진 속 포즈를 취했다. 다른 회원들은 노홍철과 강남의 닮은꼴 외모에 웃음을 터트렸고, 강남은 "좋아. 가는 거야"라며 노홍철의 유행어를 따라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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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