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 MBC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어느덧 본가로부터 독립을 시작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전현무의 독립 1주년을 맞아 동료 방송인 박지윤과 배우 이창훈이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했다. 평소 MBC '나 혼자 산다'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던 두 사람은 전현무에게 제대로 된 집밥을 먹이고 싶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살림고수로 정평이 난 두 사람의 방문을 앞두고 안하던 청소를 하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두 살림고수의 눈에 비친 전현무의 집은 그야말로 문제투성이였다. '나 혼자 산다' 박지윤과 이창훈은 손을 걷어붙이고 살림 신공을 선보였다. 특히 이창훈은 직접 담근 묵은지는 물론, 부추전까지 만들어 보이며 전현무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독립 중간점검은 7일 밤 10시 4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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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