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16:47
사회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첫 진입…만수르 제외 '눈길'

기사입력 2014.11.07 16:39 / 기사수정 2014.11.07 16:39

조재용 기자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 YTN 방송화면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 YTN 방송화면


▲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회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가 세계 200대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이름을 올려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만수르의 재산도 주목받고 있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계 200대 부자' 순위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860억 달러(약 89조6000억 원)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 달러·약 85조2000억 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셰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75조6000억 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5위에 올랐다. 특히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00위) 등 2명이 세계 200대 부자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의 재산은 약 25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고, 가족 자산은 1,000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측정 불가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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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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