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수지 ⓒ MBC 방송화면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신수지가 과거 선수시절 몸무게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신수지는 "선수 활동을 할 때는 키 164cm에 34kg에서 38kg을 무조건 유지해야 했다. 지금은 50kg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수지는 "고등학교 때 그 정도 체중이 나갔다. 선수들은 본인만의 적정 체중이 있다. 최상의 컨디션이 나오는 체중이 있는데 난 그 몸무게였다"고 말했다.
또 "선생님이 매번 체중을 재는데 200g이라도 더 찌면 윗몸일으키기 2000개, 2단 뛰기 2000개를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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