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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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다나까 말투, 안 쓰면 기합 받았다"

기사입력 2014.11.05 23:30 / 기사수정 2014.11.05 23:30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경호학과를 나왔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경호학과를 나왔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다나까 말투를 쓰는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송가연은 "다나까 말투는 콘셉트냐 아니면 습관이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 경호학과를 나와서 다나까가 입에 붙었다"고 밝혔다.

이어 송가연은 "다나까 안 쓰면 맞고 그랬다"며 다나까 말투의 이유를 전했다. 이에 MC 윤종신이 "남자 선배? 여자 선배?"라며 묻자 송가연은 "상관없습니다"라며 기합받은 당시를 떠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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