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6일 '영스트리트' 일일 DJ 나선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일 DJ가 된다.

SBS 측은 6일 "이국주가 SBS 파워FM 107.7Mhz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의 일일 대타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현재 SBS '룸메이트 시즌2'와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빠듯한 스케줄을 보내고 있지만,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하루 자리를 비운 케이윌을 대신해 마이크를 잡게 됐다.

이국주가 진행하는만큼 이국주의 맞춤 코너가 준비됐다. '룸메이트 시즌2'에 출연 중인 박준형, 갓세븐 잭슨, 카라 영지, 오렌지 캬라멜 나나 등 연예인들과의 전화연결, 청취자와 함께 하는 ‘호로록송 대회’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된다.

이국주가 일일 DJ로 나선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107.7Mhz SBS 파워FM, 또는 고릴라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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