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11월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9일 KCC전 홈경기에는 개그맨 안소미가 시구를 한다.
서울 SK 나이츠는 5일 11월 홈경기 이벤트를 공개했다. 먼저 SK플래닛 오픈 마켓인 11번가 의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 십일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9일 KCC전과 23일 동부전에서 '쇼킹딜 십일시를 농구장에서 외쳐봐'이벤트를 실시한다.
'쇼킹딜 십일시를 농구장에서 외쳐봐'이벤트는 경기장을 두 구역으로 나눠 관중석 대항 데시벨 매치를 진행해, 승리 구역 관중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 상품권을, 11명에게는 피자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SK는 행사에 참가하지 않은 관중에게도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SK는 연예인 농구단 '더 홀'과 2014-15시즌 홍보대사 협약식을 9일 경기에서 체결한다. '더 홀'에는 박휘순, 유민상, 정범균 등이 소속돼 있으며, 협약식과 함께 미녀 개그맨 안소미의 시구도 있을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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