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스틱 89의 대표 아티스트 박지윤과 에이팝 엔터테인먼트의 조형우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두 번째 OST에 참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는 박지윤과 조형우의 달달한 러브송 '채널고정'이 첫 공개돼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두 번째 OST '채널고정'은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만능 엔터테이너 박지윤과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HIM]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시작을 알린 바 있는 조형우가 함께 입을 맞췄다. 박지윤은 최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으로 캐스팅되어 맹연습 중이기도 하며, 조형우는 첫 번째 미니 앨범[HIM]을 위한 방송 활동 중이기도 하다.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의 첫번째 OST인 꿀훈남 에디킴의 설레이는 고백 '하루 하나'에 이어 박지윤과 조형우의 '채널고정' 첫 공개로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 분)이 연인으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악질범죄와 맞서 써우는 열혈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은 지난 10월 27일 첫 방송 후 타 경쟁작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오만과 편견' 두번째 OST 주자, 박지윤과 조형우의 달달한 감성 러브송 '채널고정'은 오는 1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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