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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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심판매수·점수조작에 '쿨한 해명'

기사입력 2014.11.04 00:13 / 기사수정 2014.11.04 00:13

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손연재가 심판 매수와 판정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손연재가 심판 매수와 판정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손연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손연재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손연재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심판 판정 논란에 대해서 손연재는 "저를 가르쳐 주시는 러시아 코치 분이 아시안게임 심판이 됐다. 리듬체조 세계가 아무래도 좁아서 코치가 심판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손연재는 "코치님이 심판을 하게 된 이후로 코치님을 볼 수가 없었다"며 "그리고 그 코치님께 배운 일본 선수도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다"고 편파판정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MC들은 "경기 중에 공을 떨어뜨린 것 때문에도 이야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공이 살짝 떨어졌지만 크게 감점 되는 요소가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손연재는 "만약 제가 공을 떨어뜨려서 매트 밖으로 나갔거나 제가 주우러 가는 상황이었다면 분명 감점이 되었을 것"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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