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여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8회에서는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배우자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헤어질 것인가'란 질문에 기욤은 "아내를 아직 사랑한다면 바로 이혼하지 않고 마음을 돌리려 노력할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다니엘은 기욤의 의견을 반대하며 다니엘은 헤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다니엘이 "이혼을 얘기했을 때 이미 여자들은 노력 후에 결정을 내린 거다"며 그 이유를 밝히자 MC들은 "공부하고 온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어 다니엘은 "아내가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면 보내주는 것도 사랑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