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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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살쪘다는 말 인정 "관리 어려워"

기사입력 2014.11.03 23:27 / 기사수정 2014.11.03 23:27

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손연재가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손연재가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손연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손연재가 체중이 늘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MC 이경규는 "처음이니까 빨리 이야기하고 넘어가겠다. 살쪘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손연재는 "맞다. 살이 찌긴 쪘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MC들은 "아무래도 긴장이 풀리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몇 키로 정도 쪘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1KG로 정도 쪘다"고 대답했고 성유리는 "그 정도는 밥만 먹어도 충분히 찔 수 있는 몸무게"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사실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 훈련 중에는 매일 몸무게를 잰다"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며 체중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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