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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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손길에 '복잡+미묘'

기사입력 2014.11.03 22:43 / 기사수정 2014.11.03 22:43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을 향한 마음에 혼란을 느꼈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최진혁을 향한 마음에 혼란을 느꼈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백진희가 최진혁의 손길에 복잡 미묘한 감정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3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가 구동치(최진혁)와 한집살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무는 회의에 늦을까 봐 급하게 검찰청에 출근했다. 구동치는 여유롭게 출근해서는 카풀 얘기를 꺼냈다. 한열무는 구동치와 같은 하숙집에서 살게 됐지만 구동치의 카풀 제안을 거절하고 출근한 것이었다.

한열무는 구동치가 계속 카풀을 하자고 하자 "그럼 내보내라"고 말했다. 구동치는 "왜 내보내. 내가 요즘 너랑 노는 재미가 낙인데"라며 한열무의 볼을 어루만졌다.

구동치의 손길에 놀란 한열무는 구동치가 "할머니 밥을 먹어서 그런가 예쁘네"라고 하자 복잡 미묘한 얼굴로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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